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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프레드 카바예 (2010 / 프랑스)
출연 질 를르슈,로쉬드 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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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에서 가장 작은 관에서 상영하는 것도 그렇고 보려고 한 것은 이것도 아니었고
시간대를 보고 고른 영화.

낯선 주인공과 감독, 프랑스 영화.


대충 인터넷 검색결과 테이큰(Good Luck -인상 깊게 본 영화)과 비슷하다고 하여 쪼끔 기대하였다.


간호조무사인 주인공과 만삭의 아내가 사건의 중심에 있는 환자와 엮이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긴박감과 액션이 잘 버무려진 스릴러 영화.

상영시간이 짧은 만큼 빠른 전개가 이루어지고 관람 등급이 19금! 잔인한 장면이 종종 나온다.


영화 상영 내내 집중하고 봤다고 해야 하나?
생각보다 몰입 감이 있는 영화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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