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덴슈라이히 훈데르트바서(Friedensreich Regentag Dunkelbunt Hundertwasser) / 건축가,화가
출생 1928년 1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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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지못한 전시회관람.

그닥 이런 문화생활과 친숙한 삶이 아니어서 제대로 관람이나 할지 이생각 저생각 하고 찾아간 미술관

일요일인 시간에도 많은 사람들이 줄을서 입장 대기중이었다.

꽤나 많은 사람들이 문화생활을 즐기고 있구나 흠.. 이런 취미도 괜찮을것 같다는 생각도 문득문득 드는군.

훈데르트 바서. 건축치료가, 색채의 마법사, 환경을 사랑하는 작가 등등 여러 호칭으로 불리우는 예술가.

처음 나를 맞이한 초기작 수체화! 음. 그림을 볼줄 모르지만 색감좋고 풍경화 위주의 작품들

밝고 따듯한 색감의 그림들

왠지 맘에 드는걸?

그. 러. 나.

점점 관람할수록 이해할수 없는 기하학적 나선형 그림들.. 수많은 창문의 그림들...

내가 무채색 보다 유채색을 좋아한다 하지만

이 사람의 그림 속 색상은...나를 어지럽게 한다.

예술가의 4차원 적인 생각을 그림에 담았을지 모르지만 나는 잘 모르겠다.


훈데르트 바서의 작품중 마음에 드는건 초기작과 건축물디자인? 이정도?? 실크스크린 작품은 영 정이안간다!

후후 그림을 볼줄 모르는 내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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